'엠카' 빅스, 젝키 완벽 재현 '싱크로율 100%'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24 08: 36

아이돌그룹 빅스가 빅스키스로 거듭났다.
빅스는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돌그룹 B.A.P와 함께 1990년 대 후반을 풍미했던 1세대 아이돌그룹 H.O.T와 젝스키스를 재현했다.
이날 빅스는 젝스키스의 곡 '폼생폼사'를 선보였다. 이들은 '폼생폼사'의 포인트 안무, 점핑 댄스를 빅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의 멤버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 중인 은지원의 랩 파트를 담당한 빅스의 라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지원 선배님, 열심히 하고 내려왔습니다”며 애교 넘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빅스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록 유어 보디(Rock Ur Body)'로 컴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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