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업가와 열애설 부인 “남친 아닌 친한 지인”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4 14: 15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소유진이 “오해가 있다”며 이를 부인했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OSEN에 “소유진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요식업체 대표와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남자친구는 아니”라며 “단순한 지인”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소유진이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요식업체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유진 소속사 역시 앞서 “열애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JTBC 드라마 ‘해피엔딩’ 이후 최근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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