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팬들과 다정하게 사진 찍어요'

24일 오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지동원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동원이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런던올림픽서 영국단일과의 8강전에서 짜릿한 중거리포로 4강행을 이끌었던 지동원은 런던올림픽이 끝나고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선덜랜드로 합류한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2년차인 지동원은 올시즌 팀내 주전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선덜랜드는 스테판 세세뇽, 프레이저 캠벨 등 기존 공격수에 루이 사하를 영입했고, 스티븐 플레처 영입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