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와 '음악 요정' 정재형이 깜짝 합동 공연을 펼친다.
24일 SBS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유앤아이'에 보아가 출연, MC 정재형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무대는 보아가 트위터에 정재형의 작곡가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사진을 게시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12년 연예계 생활 중 있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아 외에도 '유앤아이'에는 이승열과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의외의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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