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황광희-손나은, '가문의 영광5' 파격 캐스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8.24 16: 20

'아이돌'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이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캐스팅됐다.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 그리고 '가문의 귀환'까지 175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이자 최초의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 시리즈가 24일 출연진을 캐스팅 공개했다.
쓰리제이가의 장정종(박근형), 장인태(유동근), 장석태(성동일)와 엘리트 사위 박대서(정준호), 그에게 다가 온 새로운 여인 효정(김민정), 그리고 대서의 정체 모를 비서(유민)가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여기에 '핫'한 '영 보이'들이 합류한다.

집안문제의 중심에 선 쓰리제이 집안의 장손 장영민 역에는 비스트의 윤두준이 캐스팅 되었고, 여기에 ZE:A의 황광희, 에이핑크의 손나은까지 합세 해 쓰리제이가문 장손의 삶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주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가문의 부활' 이후 10년의 세월 동안 쓰리제이가에 닥친 사건들을 그린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은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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