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시완이 기부팔찌로 개념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시완은 오는 27일 공개 예정인 새 싱글앨범 '피닉스'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오늘(24일) 오후 출국했다. 이날 시완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상의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 댄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기부 팔찌인 비프렌드 후원팔찌를 잊지 않고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시완은 자신이 출연하는 MBC일일시트콤 ‘스탠바이’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기부팔찌를 하고 등장해 ‘개념 패션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시완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로 “역시 개념돌”, “임시완은 공항 패션도 개념있네”, “어쩐지 팔찌 색이 눈에 띄더라. 후원 팔찌 였구나”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7일까지 일본에서 진행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마친 후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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