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시청률 큰 폭 하락..'사랑과 전쟁'에 밀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5 08: 03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고쇼’는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가 올린 시청률 10.5% 보다 3.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올림픽 스타들의 출연으로 깜짝 시청률 상승을 보였던 ‘고쇼’는 이날 다시 한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사랑과 전쟁2’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사랑과 전쟁2'는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날 ‘고쇼’에는 임재범, 바비킴,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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