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존스컵서 日 완파...4승 2패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8.25 08: 13

안양 KGC인삼공사가 일본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KGC는 지난 24일 대만 타이페이서 열린 34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일본과 6차전에서 84-62로 승리를 거뒀다. 5차전 요르단전서 승리를 거뒀던 KGC는 2연승을 질주, 4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핵심 가드 김태술이 18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외국인 선수 게럿 스터츠가 16점을 넣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신인 최현민이 11점, 이정현이 10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한편 KGC는 25일 지난해 우승팀 이란과 7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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