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진이한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편하냣! 콩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공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옷차림과 하얀 피부, 단정한 스타일의 흑발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독을 넘어선 꽁탁이"라는 글과 함께 방 안 곳곳에 널부러져 시체놀이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4차원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재밌게 노는 듯", "여행 간 건가?",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다", "김재중 매력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과 진이한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함께 출연했으며 극중에서 '탁휘커플'(경탁-영휘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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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진이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