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잡고 결승가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8.25 17: 46

2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OVO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 현대 건설과 GS 칼텍스의 경기, 2세트 시작전 현대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는 매년 정규시즌 프로배구의 판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대회로 남자부 6팀, 여자부 6팀이 참가했다. 정규시즌 개막 전 각 구단의 전력 변화를 미리 알아보는 기회도 되고 하루라도 빨리 배구를 만나고 싶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범경기의 성격을 띈다.
현대 건설과 GS 칼텍스의 준결승전 승자는 IBK 기업은행과 우승컵을 놓고 26일 오후 결승전을 치룬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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