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적시타 날리는 강봉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25 19: 34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삼성 강봉규가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삼성과 LG는 탈보트와 주키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탈보트는 올 시즌 한국무대에서 20경기·112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LG 좌완 에이스 주키치는 올해 24경기·145⅓이닝을 투구하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9승 4패를 기록, 삼성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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