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유먼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서 유먼이, 타석에선 조성환이 펄펄 날았다. 전날 0-1로 패배를 당했던 롯데는 하루만에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54승 46패 4무, 승률 5할4푼이 됐고 두산은 55승 49패 1무, 승률 5할2푼9리가 됐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1게임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