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의 이민호와 김희선이 승마데이트를 한다.
26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이민호와 김희선의 승마과외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최영(이민호 분)가 유은수(김희선 분)을 향해 던진 ‘임자’라는 호칭이 화제가 돼 ‘임자커플’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두 사람.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영과 은수는 티격태격하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들을 보이며 폭풍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승마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6회분에서 말을 탈 줄 모르는 은수에게 최영이 승마과외를 해주며 아웅다웅 싸움, 미묘한 기류를 풍기며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나란히 말을 타고 있는 이민호와 김희선은 승마촬영이 즐거운 듯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신의’ 5회에서는 기철(유오성 분)이 직접 밀지를 들고 공민왕(류덕환 분)을 찾아가 본격적인 대면을 하며 기철과 공민왕의 날 선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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