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바다서 해맑은 미소 '마음+안구정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6 14: 54

배우 김유정이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는 울산 촬영인데 비가 많이 온다네요. 1회 재밌게들 보셨나요. '메이퀸' 갈수록 재밌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셔요. '메이퀸'은 9시 55분에 방송된답니다~ '메이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정이 점퍼를 입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바닷바람에도 점퍼에 달린 모자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보는 사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절로 나도 미소가 지어지네", "흐뭇해지는 미소구만. 크면 더 큰 배우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따뜻한 마음과 좌절을 모르는 성격의 천해주(한지혜 분)의 아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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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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