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직찍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찰칵!!!! 머리 색이 진짜 밝죠??? 옷도 예쁘고 배경도 예쁘고!!! 모두 좋은 꿈 꾸고 계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주황색 니트 셔츠를 입고 두 손으로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스모키 눈화장을 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풍겨 평소 발랄한 분위기와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시크한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 "푼수 역할 말고 나쁜 여자 캐릭터도 잘 맞을 듯", "화보야 직찍이야? 보정 없는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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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