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건형 "치마 입었을 때의 시원함, 추천한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26 16: 24

배우 박건형이 처음 치마를 입었을 때의 시원함이 좋았다며 남성 시청자들에게 치마 입기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건형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치마를 입었을때 정말 시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장에 거부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다"라고 여장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치마를 입었을때 정말 시원했다"라며 "누나나 여동생 있는 분들은 몰래 치마 입기를 한 번 추천한다. 치마를 입는 순간 다리에 에어컨이 나오는 느낌이 들거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건형은 뮤지컬 '헤드윅'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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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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