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전효성, 살 빠졌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26 17: 55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볼살이 쏙 빠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효성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징뇨가 만든 개구리랑 함께. 닮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개구리 모형을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평소 전효성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볼살이 쏙 들어간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볼살 실종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자 이에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는 원래 실제보다 150배 날씬해 보인다는거. 나 아직 여전히 매우 건강. 걱정 아무도 하지마요"라며 여러가지 우려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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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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