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친자매 같은 단체 다정샷 '훈훈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7 07: 56

인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멤버들과 찍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미국 일정이 끝났어요. 아.. 아쉽다.. 너무 정신없이 일만하다 가는거같아서 다음엔 휴가로도 와보고 싶어요. 뉴져지와 엘에이 블랙잭들 땡큐 쏘 머취! 그리울 거에요 흑.. 요즘 신기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은데 다 그대들 덕분이에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 멤버들이 모여 앉아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마치 자매들끼리 찍은 사진처럼멤버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글 내용 속 블랙잭은 2NE1의 팬클럽 이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콘서트 일정이 계속 이어져서 피곤하겠다",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인데?", "다 모여있을 때 제일 아름다운 2NE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시어터에서 글로벌 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의 공연을 가졌다.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31일부터 '뉴 에볼루션'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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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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