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완벽한 '브이(V)'라인 얼굴형을 과시하며 미모를 뽐냈다.
솔비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좀 다른 표정으로 도전하다가도.. 다시 이 표정으로 돌아오는 내 셀카. 난 하루종일 '오뚝이' 들으면서.. 드라이브 했어요. 내 친구 하는 말.. '넌 너의 노랠 너무 사랑하는듯!' '오뚝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가 청재킷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이미지를 더했다. 뽀얀 피부와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글 내용에는 "다시 이 표정으로 돌아오는 셀카"라며 같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다는 것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뚝이' 잘 듣고 있어요", "고정 표정 셀카! 나도 그런데", "턱에 찔릴 것 같다. 진짜 'V'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컴백한 솔비는 새 앨범 '솔비는 오뚝이다'의 타이틀곡 '오뚝이'를 발표했다. 3년 만에 발표한 솔비의 신곡 '오뚝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틴 하우스 장르로, 솔비의 변신이 눈에 띄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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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