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피안 수입 슈즈 브랜드 편집샵 리치오 안나(RICCIO ANNA)가 24일 해외 명품 슈즈 편집샵인 이리스(IRIS)를 롯데 백화점 본점에 오픈 한다. 리치오 안나는 릴리 밀, 네츄럴 월드, 메이폴 등 다양한 유럽피안 슈즈를 국내에 소개하며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슈즈 전문 멀티숍이다.
리치오 안나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전개하는 이리스는 끌로에,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씨 바이 끌로에 등 해외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 유명 브랜드의 메인 라인 뿐 아니라 세컨드 라인까지 다양한 브랜드 라인을 편집 구성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멀티숍이다.
세계 4대 패션 도시로 손꼽히는 밀라노, 파리, 뉴욕 등 내로라하는 도시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한 이리스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리치오 안나를 통해 한국에 매장을 오픈 한다.

국내에 이리스를 전개 한 리치오 안나 관계자는 “이리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유니크와 대중성 모두를 아우르는 편집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리스는 24일 롯데 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힐앤토트 오픈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롯데 백화점 부산 점과 롯데 백화점 센텀 시티 점까지 차례로 입점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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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오 안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