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클렌징과 쉐이빙 한번에 '멀티 젤'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27 11: 56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바쁜 도시 남자를 위한 클렌징과 쉐이빙을 한번에 해결하는 ‘훼이셜 퓨얼 스카이 포밍 멀티 젤’을 출시했다.
키엘의 신제품 ‘훼이셜 퓨얼 스카이 포밍 멀티 젤’은 바쁜 아침 남자들이 상당 시간 투자하고 있는 세안과 쉐이빙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편리한 멀티 기능의 제품이다. 대나무와 레몬 껍질 추출물이 피부 당김 없이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하여 상쾌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또한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풍성한 거품이 얼굴을 감싸 정돈되지 않은 수염을 깔끔하게 쉐이빙 해준다. 특히, 인삼 추출물과 비타민 C&E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손바닥에 소량만 펌핑하여 마사지 하듯이 얼굴 전체에 발라 풍성한 거품으로 클렌징 한 후, 쉐이빙을 원하는 부위에 도포하여 깔끔하게 면도 한 후 차가운 물로 헹구면 된다. 소비자 가격은 150ml 3만 원대.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과장은 “2 in 1 멀티 젤 클렌저는 바쁜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편리하고 간편한 멀티 기능의 제품이”이라며 “시테크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시간 절약 뿐 아니라 스킨 케어 효과 까지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2 in 1 멀티 젤 클렌저로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맞이 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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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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