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축하를 받는 WKBL 최경환 총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8.27 12: 32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최경환 총재 취임식이 27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김계령, 변연하, 김단비, 양정옥이 최경환 총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WKBL 소속 5개 구단은 지난 5월 31일자로 퇴임한 김원길 전 총재에 이어 연맹을 이끌어 나갈 신임 총재로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거쳐 재경 분야에 정통한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을 제 6대 총재로 추대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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