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렇게 글래머였나..육감몸매 깜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27 17: 31

개그우먼 장도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장도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에서 김정민, 이연두, 지나가 장도연의 집을 방문한 내용이 그려졌다.
날씨가 덥다며 옷을 벗은 장도연의 몸매는 친구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장도연의 몸매를 본 김정민, 지나, 이연두는 “왜 이렇게 가슴이 커졌냐. 나보다 훨씬 작았잖아”라고 묻자 장도연은 “너희도 애 낳고 모유수유 해봐. 평소보다 3배는 커진다”고 말하며 볼륨몸매를 뽐냈다.

이어 친구들이 해외여행을 갔다가 산 명품가방을 자랑하자 장도연은 “니들 아직도 그러고 사냐. 너희도 돈 아껴 써야지. 그래야 시집 갈 거 아니냐”며 “요즘 세상에 아등바등 살아야 집 한 채라도 산다”고 주부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네티즌들은 “장도연 몸매 좋은 건 알았지만 글래머인줄 몰랐다”, “몸매도 좋고 글래머러스하고 부럽다”, “몸매 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tvN ‘롤러코스터2’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