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손연재, ‘런닝맨’ 출연..“열심히 촬영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27 17: 10

올림픽 스타 박태환 수영선수와 손연재 체조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박태환과 손연재는 오늘(27일) 경기도 양주 인근에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런닝맨’ 조효진 PD는 이날 OSEN과의 통화에서 “예전부터 박태환과 손연재의 팬이었고 이번 올림픽에서 활약해줘 이들을 캐스팅 했다”며 “현재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조효진 PD에 따르면 박태환과 손연재는 ‘춘하추동 전지훈련 레이스’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선수의 출연분은 오는 9월 2일 방송된다.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각각 수영과 리듬체조 종목에서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여줘 이들 스타선수의 만남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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