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생일맞이 초대형 꼬깔모자 기념 셀카 '귀요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8 07: 48

그룹 2AM 멤버 조권이 28일 생일을 맞이해 초대형 꼬깔모자를 쓴 모습 등 생일 파티 인증 사진들을 공개했다.
조권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에 이어 "12년째 같은 곳에서 맞이하는 생파!! 롤링페이퍼로 초대형 꼬깔모자 만들어줬다!! 연습생으로 돌아간것같다. 사랑합니다- 원더 미국 무사히 잘 갔다와!!! 태풍 조심"이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들 속 조권은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쭈그려 앉아 있다. 강아지에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혀를 내밀고 강아지 표정을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는 조권이 연습실에서 케이크를 들고 대형 꼬깔을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조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년째 연습실에서 생일파티! 멋지고 감동적이다", "아 강아지 따라잡기..역시 깝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조권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