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을 과시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키스 공식 미투데이에는 "그리고 10초 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 멤버들이 계단에 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멤버간 뽀뽀를 시도하는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미소년'을 연상케하는 '훈남'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시끌벅적한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모습", "영락 없는 소년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에서 오는 9월 5일 열리는 첫 부도칸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jumping@osen.co.kr
유키스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