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화제가 됐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진 선발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유미는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걸 실감하기도 전에 안 좋은 기사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다"면서 "생각보다 사진이 빨리 올라와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미는 "처음부터 자연미인이라고 속인 것이 아니다"며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월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김유미는 '역대 최고의 미모'라는 찬사를 받다가 과거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유미 외에도 현미, 임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등이 참석했다. 오늘(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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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