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황금비율 이목구비 '유승호 닮은꼴' 인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28 10: 26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의 영재가 배우 유승호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영재 미남 인증 자세히 보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재의 얼굴 비율을 분석한 사진과 설명이 곁들여져 재미를 더했다.
게시물 작성자에 따르면 영재는 얼굴의 가로, 세로 비율이 1.587로 황금비율 1.6에 가깝다. 또 귀와 코 길이의 비율, 눈과 눈 사이의 길이 역시 정확히 1:1로 이상적인 생김새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영재는 앞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으로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하다", "유승호 닮았다" 등의 폭풍 칭찬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B.A.P는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대박사건'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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