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슈즈 브랜드 편집샵 리치오 안나(RICCIO ANNA)가 오는 8월 24일 명품 슈즈 편집숍 이리스(IRIS)를 롯데 백화점 본점에 오픈 한다.
리치오 안나는 릴리 밀, 네츄럴 월드, 메이폴 등 다양한 유럽피안 슈즈를 국내에 소개하며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슈즈 전문 멀티숍이다.
리치오 안나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전개하는 이리스는 끌로에(Chole),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씨 바이 끌로에(See by chole) 등 해외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이다. 유명 브랜드의 메인 라인 뿐 아니라 세컨드 라인까지 다양한 브랜드 라인을 편집 구성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멀티숍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리치오 안나를 통해 한국에 매장을 오픈 한다.

국내에 이리스를 전개 한 리치오 안나의 관계자는 “이리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유니크와 대중성 모두를 아우르는 편집숍이 될 것이다. 급변하는 트렌드에도 민감하게 대처하는 순발력으로 매장을 늘 새롭고 신선하게 유지시키며 다양한 테이스트를 소화하는 것은 이리스의 강점으로 편집숍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리스는 오는 8월 24일 롯데 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힐앤토트 오픈을 시작으로, 8월 31일에는 롯데 백화점 부산 점과 롯데 백화점 센텀 시티 점까지 차례로 입점 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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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오 안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