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2.0 TDI' 공식 출시…4,050만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8.28 13: 31

- 2.0 TDI엔진과 6단 DSG 조합으로 세련되면서도 완벽한 핸들링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28일 신형 ‘파사트2.0 TDI (Passat 2.0 TDI)’를 공식 출시했다. 동시에 전국 19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6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5년 6세대 모델로 출시 돼 2011년까지 8,812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중형 디젤 세단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출시 된 7세대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 됐고 이후 4,046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 해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시작 된 사전예약에서도 1주일만에 약 40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아래 탄생한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독일 정통세단이다. 이전 세대(전장4,765mm/전폭 1,820mm/전고 1,470mm)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차체 사이즈(전장 4,870mm/전폭 1,835mm/전고 1,485mm)를 갖추고 있고 전 세대(2,709mm)에 비해 94mm 늘어난 휠베이스(2,803mm) 덕분에 75mm 늘어난 레그룸을 확보했다.
529리터로 확장된 신형 파사트의 트렁크 공간은 골프백 4개를 동시에 적재할 정도로 넓어졌다. 전 좌석 시트는 천연 가죽과 부드러운 다이나미카 (Dinamica)로 럭셔리한 감성을 더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요추지지대가 내장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키리스 엑세스 & 푸시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파일럿(후방), 18인치 알로이휠(Bristol) 등이 기본 탑재 됐다. 특히,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 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CD/DVD/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지원하는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첨단 안전 기술도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레이저 용접 기술로 차체 강성을 극대화하여 안전성과 핸들링이 강화 됐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연료 공급과 배터리 전원을 차단시키고, 비상등 점등과 함께 도어 개폐를 통해 추가 사고의 피해를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충돌 응답 시스템(ICRS, Intelligent Crash Response System), ABS, ESP,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언덕 밀림 방지 장치(Hill Hold Assist),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2.0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 DSG®가 탑재된 신형 파사트 2.0 TDI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4,0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