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로야구 전 경기, 태풍으로 연기 결정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8.28 16: 56

28일 오후 6시 30분 전북 군산구장과 인천 문학, 서울 잠실구장, 대전 한밭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삼성, SK-롯데, 두산-LG, 한화-넥센의 경기가 연기됐다.
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른 연기 조치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연기된 이 경기를 추후에 재편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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