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김영우, 비옷 입고 라디오 방송중 '폭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8 17: 37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송우진과 함께 라디오 녹음실에서 찍은 코믹 콘셉트 셀카를 공개했다.
김영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람을 뚫고 여의도 도착!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우가 비옷 재질의 노란색 점퍼를 입고 울상을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송우진이 놀라운 광경을 본 듯 입을 벌리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날씨에도 녹음하러...고생했네", "태풍 때문에 '멘붕' 표정인가", "아 뭔가 지쳐있는 듯한 표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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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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