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다솜, 최우식 낭심 가격..'폭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28 20: 20

KBS 2TV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다솜이 최우식의 낭심을 가격하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에서 열우봉(최우식 분)은 가족의 정체를 알리겠다며 우다윤(다솜 분)을 협박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는 게 두려운 다윤은 우봉을 찾아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우봉은 "그러니까 오빠라 불러라"고 타일렀다.

이에 다윤은 눈물을 흘렸고, 당황한 우봉은 "아직 안 올렸다. 그러니깐 오빠 대접만 해달라"고 말했고, 그 순간 다윤은 우봉의 낭심을 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우봉이 팬픽계에서 유명한 '열본좌'인 사실을 알게 된 다윤은 "열본좌의 정체를 밝힌다"면서 반대로 우봉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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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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