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모, 日 '궁' 제작 발표회서 "레벨업 했다" 각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29 07: 59

그룹 초신성의 성모가 일본에서 열린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에서 "레벨업한 무대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주요 언론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성모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궁' 제작 발표회에 자리해 "지난해보다 여유 있기 때문에 레벨업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모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궁' 무대에 오르게 되며, 그는 왕싸가지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열열할 예정이다.

주인공인 이신 역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더블 캐스팅 됐으며, 강인은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한편 뮤지컬 '궁'은 2012년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전제하에 왕싸가지 황태자 이신과 여고생 신채경이 겪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궁'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유우포트홀에서 공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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