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이현우, 펜션에서 강아지와 다정샷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9 08: 46

배우 이현우가 펜션에서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현우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펜션 촬영할 때 펜션에 있던 강아지! 이름은 '귀날개'라고 정했었다. 귀가 팔랑거려서 귀날개. 완전 귀여웠는데. 아! 모두들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속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현우는 강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강아지와 눈이 마주치자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모습이다. 이현우는 컬러풀한 프린트가 새겨진 흰색 반팔 티셔츠에 빨간색 반바지를 입고 밝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보다 이현우가 더 귀엽다", "바가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강아지도 차은결의 매력에 푹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에서 '남장여자' 구재희(설리 분)를 짝사랑하는 천재 축구선수 차은결 역할을 맡았다. '아그대'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 분)을 만나기 위해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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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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