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생일을 맞은 그룹 2AM 멤버 조권이 팬과 지인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권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4번째 생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귀엽게 미소 지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뽀얀 피부로 '피부 미남'임을 인증했다. 그의 앞 모니터에는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임 다 원(I'm da one)' 문구가 적혀 있다. 또 그의 방으로 보이는 배경은 깔끔하게 정리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앞으로 생일도 쭉 팬들과 함께 해요", "모자 쓰고 얼굴이 어두워도 피부에서 빛이 나네", "저기가 조권 방인가? 깔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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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