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피아노 앞에서 모델 기럭지 '과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9 10: 27

배우 이태성이 군살 없는 몸매와 모델 같은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할 수 없는 비밀'...주걸륜 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성이 피아노 앞에서 의자에 앉아 심각하게 고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다리를 꼰 채 앉아 있는 그는 긴 기럭지를 과시하며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또 글 내용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타고난 피아노 실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주걸륜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리 완전 길다...얼굴도 작고", "이런 콘셉트 재밌네! 주걸륜보다 멋있다", "저런 허세 포즈 귀엽네~ 멘붕태무에 이런 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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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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