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내와 극장 데이트..'이웃사람' 관람 인증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9 10: 59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극장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웃사람' 봤음! 강풀님 나 이뻐요? 잠깐 나오시던데 영화제 후보에 오르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어두컴컴한 극장에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심진화는 한 손을 볼에 가져다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신혼 같으신 두 분 너무 예쁘다", "영화에 강풀도 출연?", "이번 주에 꼭 본다", "강풀님 신인 남우상도 노리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사람'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웃에 살고 있는 살인마와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다. 지난 22일 개봉해 7일만에 13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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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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