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큰 키가 부러워? '귀요미 시선'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29 16: 14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과 박형식이 신곡 '피닉스'의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29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있었던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신곡 '피닉스'의 재킷 비하인드 컷인 이 사진에는 멤버 박형식의 개인 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팀 내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을 부러운 듯 쳐다보는 임시완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더불어 백색 수트를 차려입고 184 센티미터의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은 계속해서 쳐다보는 시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꿋꿋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런 박형식의 모습에 팬들은 “박형식 마네킹 같다”, “진정한 엄친아가 따로 없네”, “형식이 키 부러워하는 시완이 모습에 진심이 느껴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7일 신곡 ‘피닉스’를 발매하고 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피닉스’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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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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