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의 중국 상해 팬미팅 모습이 공개됐다.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8일 오후 "박유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상해 팬미팅이 성료됐습니다. 상해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심천 팬미팅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단독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만찢남'다운 화사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만찢남'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의 줄임말로, 순정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남자를 의미한다. 박유천은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시한 '만찢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귀공자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중국팬들이 부러워진다", "완전 귀공자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9월 중국 심천과 대만 그리고 태국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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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