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팬텀, '버닝' MR 제거영상 화제 '실력파 인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30 10: 20

신인 그룹 팬텀이 MR제거 영상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텀의 데뷔곡 '버닝(BURNING)'의 MR 제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팬텀의 무대 영상이 담겼으며 게시물 작성자는 MR을 제거해 멤버들의 가창력을 강조한 영상으로 재편집했다. 
MR제거 영상에서 팬텀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랩으로 하모니를 이뤄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실력파 그룹 인증", "요즘 본 그룹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음", "진짜 100% 라이브면 놀라운 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텀은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그룹. '버닝'은 매일 밤 모든 것이 불타버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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