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단독 입점해 있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가 가을 신상품 ‘7 Stars’를 선보인다.
옥스퍼드셔츠, 치노팬츠, 프리미엄코튼 티셔츠 등 남녀 7가지 룩을 선보이는 7 Stars는 최근 금요일 캐주얼 데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스마트&이지 캐주얼 룩을 찾는 30, 40대 직장인이 주 타깃 층이다.
7 Stars의 메인 상품인 프리미엄 코튼 소프트터치 시리즈는 특수가공처리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마일드한 컬러감을 부여한 베이직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코튼 원단을 사용했으며, 화이트, 블랙, 베이지와 같은 기본 컬러는 물론, 오렌지, 와인, 카키 등 이번 F/W 트렌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전 세계 유행 아이템인 치노팬츠는 편안한 움직임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려준다. 면과 나일론, 고탄력 스판이 함유된 스트레치업셔츠는 체형이 날씬해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올 가을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플로렌스&프레드는 ‘행운의 7 Stars 3천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비자가 직접 손가락으로 화면을 문지르는 스크래치 형식의 모바일 쿠폰이다. 9월 6일부터 26일까지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7 Stars 상품을 포함한 가을 신상품 2만 원 이상 구입 시 바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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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