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라면머리 변신..'뚱한 표정도 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30 11: 21

그룹 빅뱅의 태양이 '라면머리'로 변신했다.
태양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youngbizy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양은 꼬불꼬불한 컬이 돋보이는 일명 '라면머리'로 시선을 끈다. 헤드셋을 쓰고 있는 태양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니컬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글머리도 잘 어울리네", "뚱한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태양이니까 소화 가능한 라면머리다", "다크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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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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