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패션 잡화 브랜드 미소페가 9월을 앞두고 가을 유행 예감을 반영한 신상품들을 내놓는다.
여성용 라인에서는 블루컬러의 파이톤 프린트가 돋보이는 펌프스와 앵클부츠 라인을 선보인다. 블루 파이톤 펌프스는 파이톤 특유의 프린팅과 블루 컬러의 매치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높은 플랫폼과 힐은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실루엣을 연출해 세련돼 보인다.
블루 파이톤 앵클부츠는 컬러풀한 파이톤 프린트와 소프트한 터칭의 스웨이드 콤비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히든 플랫폼은 발을 편안하게 해주며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부츠 옆라인과 발목 부분에는 골드 컬러 집업(zip-up) 디테일이 있어 럭셔리하다.
남성용으로는 윙팁 테슬 슈즈가 준비됐다. 브러쉬 타입의 이태리 수입소재에 초콜릿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멋을 자아낸다. 발등부분에는 프린지 장식을, 구두 끈에는 테슬 장식을 가미해 디테일을 살렸다. 창과 내피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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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