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신화' 올림픽축구 선수단 환영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8.30 12: 10

한국OB축구회가 30일 오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대표팀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
서예가 황우연 선생과 홍명보 감독, 이종환 한국OB축구회 회장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난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한국은 64년 만에 사상 첫 올림픽 4강 신화를 달성한 데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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