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멜비타가 8월 30일 새롭게 들어서는 여의도 대형 쇼핑몰 IFC몰(국제금융센터)에 5번째 매장을 오픈 한다.
멜비타 IFC몰은 징코 그린(은행 나무 같은 연두색)을 기본 콘셉트로 매장 내에 조화가 아닌 진짜 식물로 데코레이션 하여 자연을 최우선시 하고,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최상의 재료로만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제품을 디스플레이 하는 집기는 벌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헥사고날(6각형) 모양이다. 이는 멜비타 설립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양봉을 하면서 유기농 화장품의 기반을 마련한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멜비타 관계자는 “유기농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멜비타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인지도가 많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오프매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천연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멜비타는 여의도 IFC몰을 비롯하여 가로수길 부티크,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분당점,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몰, 롯데닷컴, Hmall, 롯데아이몰, 엘롯데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멜비타는 IFC몰 입점을 기념하여 9월 9일까지 매장 방문시 베스트 셀러 3종 사셰 샘플을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오가닉 코튼 증정 및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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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