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윤이정과 ‘정글2’ 합동내레이션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30 17: 18

가수 윤도현이 딸 윤이정(7) 양과 함께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윤도현은 윤이정과 지난 29일 서울 SBS 스튜디오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 편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윤도현 딸 윤이정에게 내레이션을 제안했고 윤이정 양으로부터 흔쾌한 답을 들었다”고 부녀 합동 내레이션의 성사 과정을 설명했다.

내레이션 녹화 당시 윤이정 양은 친숙한 김병만이 등장하자 급속도로 몰입했고 마다가스카르 동물들에게 환호했다.
역대 최고 난이도의 정글, 최고의 팀워크, 그리고 윤도현 부녀의 특별한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정글2’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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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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