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카라, '판도라' 열었다...누드톤 의상에 '아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30 18: 11

그룹 카라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곡 '판도라'의 컴백 무대를 펼치고 남심을 사로잡았다.
카라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첫 주자로 올라 곡 '판도라'의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카라는 이날 무대에 금빛 재킷 안에 누드 톤의 의상을 입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중간 재킷을 벗는 퍼포먼스를 펼쳐 남성 팬들의 큰 환호를 샀다. 또 니콜의 강렬한 랩핑이 '판도라' 멜로디에 포인트를 주며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앞으로 곡 '판도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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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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