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개정만점 단체샷을 공개했다.
카라 멤버 니콜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이!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콜은 제일 앞쪽에서 카메라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뒤에 있는 멤버들은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하라는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들었으며, 규리는 양손으로 브이(V)를, 강지영과 한승연은 브이를 그린 손을 눈 옆에 가져다댄 채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명 다같이 셀카찍기 성공!", "막내가 제일 섹시하다", "여신 5명이 여기 있네", "니콜 엄마 미소 작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판도라'로 컴백한 카라는 오는 9월 6일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 채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nayoun@osen.co.kr
니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