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수지, 완전 '연인 포스' 이래도 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31 09: 57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수지가 실제 연인 포스를 풍기며 뉴질랜드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오는 9월 1일 XTM에서는 '스타앤더시티-수수커플 인 뉴질랜드'를 통해 김수현과 수지의 아웃도어룩 화보 촬영 현장을 로드 무비 형식으로 담아 공개한다. 이번 '스타앤더시티' 내레이션은 수지가 맡았다.
김수현과 수지는 뉴질랜드에서 픽시바이크, 플라잉 낚시, 트래킹, 글램핑 등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전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숲 속에서 트래킹을 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추위를 달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스타앤더시티'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드 무비 형식의 프로그램. 앞서 한효주, 권상우, 이완, 알렉스, 추성훈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스타앤더시티-수수커플 인 뉴질랜드'는 오는 9월 1일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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